프린터기를 장기간 방치한후 잉크를 구입해서 프린터를 하면 완전백지로 나오거나
헤드청소를 몇번 하였지만 글씨가 계속 끊겨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엡손계열의 프린터를 장기간 방치했을 때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계열의 프린터 보다 엡손은 더욱문제가 되는 이유는
헤드와 카트리지가 분리형이며, 피에조 방식의 프린터
방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엡션 프린터의 경우는 카트리지를 장착하여 한번 출력하게
되면 헤드내 잉크가 고여있게 되며, 헤드 밑의 청소기가
헤드와의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게 됩니다.

만약 이경우에 전원을 오프해 놓은 상태에서 방치한 기간이 상당기간
진행되면 십중 팔은 헤드가 막히게 됩니다.
그 원인은 청소기 표면의 잉크나 물기가 말라가면서 헤드와 청소기의
진공상태가 온전히 유지 되지 않으므로 헤드가 막히게 됩니다.
됩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좋은 대안은 일주일에 한번씩 꼭 출력을
해주는 관리 요령이 필요하며, 수개월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
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헤드가 막혔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헤드청소 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A/S센타에서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